꼬꼬다방
앨범 : Dolce
작사 : 다민
작곡 : 다민
편곡 : 김나연, 최진우

사랑은 봄 밤의 꿈처럼 그렇게
잠시 왔다가 그대와 함께 사라졌죠
모든게 내겐 그대로 보이는데
시간 지나면 정말 괜찮아지는거죠
우리가 함께 만나 사랑했는데
내 마음만 아플수는 없는거에요
분명 그대도 아주 조금은
아파하고 있는거죠
한 순간 불어온 따뜻한 바람은
잠시 스치는 사람인 것 같던 그대는
우리가 함께 만나 사랑했는데
내 마음만 아플수는 없는거에요
분명 그대도 아주 조금은
아파하고 있는거죠
한 계절 지나고 또 다른 계절이
찾아오듯
그렇게 우리의 이별도 언젠간
지나가겠죠
우리가 함께 만나 사랑했는데
내 마음만 아플수는 없는거에요
분명 그대도 아주 조금은
아파하고 있는거죠
사랑은 봄 밤의 꿈처럼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