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도 쳤지 애원도 했지 너에게 이젠 잊으라고
언제부턴가 사랑에 지쳐 우리는 외로워 했잖아
난 힘이 들어 꾸며 짓는 웃음들이 난 힘이 들어
그건 너도 그럴거야
나에게 너는 너에게 나는 서로가 짐이었을 뿐이지
미련도 없이 미움도 없이 이제는 행복을 둘로 쪼개자
고민도 했지 아파도 했지 나 혼자 너를 잊기 위해
언제부턴가 우리의 꿈은 저 멀리 날아가 버렸어
난 힘이 들어 너를 만나 얘기하면 난 힘이 들어
그건 너도 그럴 거야
나에게 너는 너에게 나는 서로가 짐이었을 뿐이지
미련도 없이 미움도 없이 이제는 행복을 둘로 쪼개자
나에게 너는 너에게 나는 서로가 짐이었을 뿐이지
미련도 없이 미움도 없이 이제는 행복을 둘로 쪼개자(쪼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