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아침 햇살이 따듯한 날
기분좋게 손끝을 스치는 바람
널 만나러 가는 길 모든게 아름다워
눈부시게 파란하늘과 니가있어
난 달려가 꼭 안고 눈 감으면 아아
이런 하늘과 오늘 햇살과
나의 노래가
또 다시 꼭 안고 바라보면 아아
너의 품에서 모든
세상이 완벽한 기분
달콤한 바람 마음에 흩어지고
부드럽게 속삭이는 네 목소리에
난 달려가 꼭 안고 눈 감으면 아아
이런 하늘과 오늘 햇살과
나의 노래가
또 다시 꼭 안고 바라보면 아아
너의 품에서 모든 세상이
완벽한 기분
음 이렇게 꼭 눈감으면
이젠 우리만
이런 마음만 이런 바람만
또 다시 꼭 안고 눈감으면 아아
너의 품에서 모든
세상이 완벽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