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날수록
우리 사랑은 더 깊어지는데
이상하게 널 볼 때마다
울음이 터져버릴 것 같아
마음이 내 맘대로
감당이 안 될 때엔
그저 그렇게
사랑하는 거야
네가 날 잡아줄 때
내가 널 바라볼 때
우린 이걸 사랑이라
부르는 거야
새벽에 잠이 들 때
너와의 추억을 되새기곤 해
내방을 비춰주던
달빛마저 우릴 감싸주네
마음이 내 맘대로
감당이 안 될 때엔
그저 그렇게
사랑하는 거야
네가 날 잡아줄 때
내가 널 바라볼 때
우린 이걸 사랑이라
부르는 거야
우리 처음 손이 맞닿을 때
감정을 잊을 순 없어
너를 볼 때 사랑하는 맘이
가득한 걸 너도 알아
마음이 내 맘대로
감당이 안 될 때엔
그저 그렇게
사랑하는 거야
네가 날 잡아줄 때
내가 널 바라볼 때
우린 이걸 사랑이라
부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