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난당할 때, 밤새도록 기도해
소리 높여 부르며, 위로받지 못하네
하나님 생각하며, 나는 한숨을 짓네
주님 생각 한다면, 내 마음 약해지네
뜬 눈으로 밤을 새게하며
난 지쳐 말할 힘도 없어지네
옛날을 회상하며
난 묻는다
나를 영원히 버리신 걸까?
다시 은혜 베풀지 않을까?
한결같은 사랑도 끊기는 걸까?
약속도 영원히 끝나버린 걸까?
은혜를 베푸시는 일을
잊으신 건 아니겠지?
그의 노여움이 긍휼을
거두어들이신 걸까?
나는 다시말하지, 가장 높으신 분!
일하신 오른손을, 그 때를 사모해요!
그 때를 회상하네, 놀라움을 기억해
하나하나 되뇌며, 깊이깊이 되새겨
거룩한 주의 길, 위대한 신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방에 알리셨네
난 말하네
물들이 주님을 뵈었으며,
바다 속 물도 떨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물을 쏟아내네
하늘에서 천둥소리를 낸다네
주의길 바다에도 있지만
발자취 헤아리지 못해
주님, 백성을 양 떼처럼
사람을 인도하셨다네
하나님이 하신 일을
회상해
물들이 주님을 뵈었으며,
바다 속 물도 떨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물을 쏟아내네
하늘에서 천둥소리를 낸다네
주의길 바다에도 있지만
발자취 헤아리지 못해
주님, 백성을 양 떼처럼
사람을 인도하셨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