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주체 말해도 몰라
묻지마 너네 오빠의 큰 몰락
난 준비 됨 혼자서 돈 따
물론 내 동료는 사랑해 소수만
데리고 나가서 뿌려 내 발품에 정보와 통장 안
물론 이 밸런스엔 겸손함
지금 팔짱 낀 병신 돈 성적은 저조하지
걔네 사장은 정신병 걸렸지
홍보빌 써도 좆밥은 없지 먹을것이 퍼트려 걸음걸이
건드려 돈주머니 터뜨려 노는 몸이
아끼는 머리
나무도 보되 숲 보네 더 멀리
술처먹되 고삔
벌 때만 풀어놔 돈버는 고민 외
논리와 노니 내 통장 겁 없지
너네 형 곳간에 불평불만
분배하는 꿈이 너의 꿈
계속 꾸밈 없이 그렇게 말아먹어 븅신아
술술 나오는 말보다 행동이 맞지
주둥아리로만 돈 버는건 부럽지만 그 텅빈 비전에 수긍하긴
One thing I've learned,
love can change with the seasons
돈이나 벌어
돈은 안바뀌는 기분
나를 갈구던 선생보다 너무 많이 벌어
걔네 하는 말에 맞는 말도 있었지만 걸러
지나간 시간들에 구속되긴 시간 없어
욕망론에 빚춰볼 때 다음 단곌 찾아 걸어
그 형들은 좆밥이였어
본인 띄우려고 주변 평판을 낮춰
좀 까칠해졌어
물론 돈 얘기라면 손 모아 경청해 착석
관심이 없어 다음 테레비에 너네 떼거지들 미래의 제안서
나도 열련 있지만 먼저 내 밥그릇 단단하게 가공
아직 프리시즌 다시 뱉고 벌어
내 꿈에 개꿈 없고 대충 써도
너네 셋 꿈 썰어
니 친구들 개좆밥 병신
안섞여도 챙겼어 즉
너네 한꺼번에 들끓어도 좆되거나 죽돼 어
줏대 없이 쓴 가사에 무댄 푸대접
그걸 쳐먹고 배부른 개똥통 수준에 개똥들 뜰만해요
One thing I've learned,
love can change with the seasons
돈이나 벌어
돈은 안바뀌는 기분
One thing I've learned,
love can change with the seasons
돈이나 벌어
돈은 안바뀌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