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희의 시

한음
앨범 : 초희의 시
작사 : 허초희 (허난설헌)
작곡 : 한음
편곡 : 한음
가을날 맑은 호수
푸른 옥이 흐르는 듯
연꽃 수북한 곳 작은 배를
매어두었네 매어두었네
님을 만나려고
물 너머로 연밥 던지다
멀리서 행여 누가 볼까
반나절을 수줍었네
님을 만나려고
물 너머로 연밥 던지다
멀리서 행여 누가 볼까
반나절을 수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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