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계획하고 의지를 믿는 예술가 아냐
방종 또한 좇아 삶처럼 꾸고 꿈처럼 살아
면목 없어 수정중 마치 예쓸 산하
잭 다니엘 처먹고 야마하 춘천에서 홀로 자라섬
페스티벌 마치 손승옥 2층 집
좋고 나쁨 낮과 밤 1년도 2분기
날이 서있어 분해와 조립 해체와 건축 이놈이
뭐해에 답한 작업이란 슬픈비누씥
향을 남기고 사라져 하지만 2세기는 앞서
방향을 제시 그게 도망처럼 보였다면 사과를
fuck ya apple pie fuck ya 코알라 내 낙서가
걔내 다구리보다 위험해 난 1대1 안해 항상 1대 다수
익숙해 그래서 공포에 가끔은 집어 삼켜져
하지만 대디친구 출신과 현주소 모두 사랑이라 외길 눈 감고도
더듬어 네 발로 송리단 way 셧떠뻑업해라
We gon be alright be free so 코리안드림
발가락을 찍어 뻑킨 풋바
금요일 이면 작전짜지 푸파
벌레와 나무 타는 냄새 맡으며
후루룹 캬 국물이 끝내줘 지평소바
니네 대가리를 뚫어 마치 비녀 처럼
진짜보다 진짜 같은 가짜 이녀석
낭비를 해 창의력을
저주라고 부를만한 사과나무 개미친구
또 시작했지뭐
또 끝났겠지뭐
걍해는 되는데 걍 안돼는
왜 안 될까 하며 so i getting low
또 시작했지뭐
또 끝났겠지뭐
걍해는 되는데 걍 안돼는
왜 안 될까 하며 so i getting 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