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

고단한 하루를  잠 재우고 달빛 한 번 바라보면
인생이란 게 덧없다 사는 게 허 무 다
(후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채울 수 없는 사랑~~
어디서 부터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 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어떻게 멈출 지도 몰라~
삶의 끝~에서 돌아보면 보일까~
세상에 끝에 서면 보일까~ 세월에
놓쳐버린 잊어버린 내가 보여질까~
서러운 눈물에 긴 한 숨 쌓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