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빈

힘들고 어두운 미친 세상에서
아프고 힘들어도 너 하나만 지켜줄거야
숨이 멎을때까지 너 하나만은 그렇게 살고싶어
가진것 하나도 없는게 나지만
내 목숨 다 바쳐서 영원히 널 지켜줄거야
평생 너 하나만 지킬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v 미로속을 헤메는 내 모습이 올가미처럼 나를 졸라와
막혀있는 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쓰러질수가 없어 나를 믿고 있는 널보며
날 지탱해준 너에게 이것만은 나 지켜줄거야

b 어둔길을 걷는 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