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면 두근두근 내 가슴이
바짝바짝 내 입술이
어제도 설레임에 잠을 설쳤죠
왜 이러는지, 정말 내 얼굴이
화끈화끈 거려요
삐쭉삐쭉 머리끝이 짜릿짜릿 내 온몸이
오늘도 니 얼굴이 아른거려요
나 정말 참을 수 없죠
그래 내일부터 우리 예쁘게 잘 살게요
첨엔 관심도 없고 서로 등만 돌리고
만날때마다 으르렁대고
보면 볼수록 갈비같은
널 생각하면 짜증만 났었지만
이제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부끄럽지만 손 꼭잡고 기도해요
오늘도 기다리죠, 달콤한 너의 목소릴
널 보면 두근두근 내 가슴이
바짝바짝 내 입술이
어제도 설레임에 잠을 설쳤죠
왜 이러는지, 정말 내 얼굴이
화끈화끈 거려요
삐쭉삐쭉 머리끝이 짜릿짜릿 내 온몸이
오늘도 니 얼굴이 아른거려요
나 정말 참을 수 없죠
그래 내일부터 우리 예쁘게 잘 살게요
다신 사랑 안한다 나만을 사랑한다
마음 얼리고 미소 지우고
차가운 내 모습 어색하게
그냥저냥 살고있던 나인데
하루에도 여러번 거울을 보게하고
핸드폰 문자 확인하고
이리저리 주변을 서성이죠
마법에 걸린것처럼
널 보면 두근두근 내 가슴이
바짝바짝 내 입술이
어제도 설레임에 잠을 설쳤죠
왜 이러는지
정말 내 얼굴이 화끈화끈 거려요
삐쭉삐쭉 머리끝이 짜릿짜릿 내 온몸이
오늘도 니 얼굴이 아른거려요
나 정말 참을 수 없죠
그래 내일부터 우리 예쁘게 잘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