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맞이하고 다음 챕터
색다른 모험은 더 멋질까
뛰어든 무모한 나는 돼 별자리가
드라마나 tv로 봤을 때
하나 고칠까
의외로 자유로운 자
워 쟤나 걔나 견적 봐라 꿋꿋해
누누이 말하겠지 될 놈 될 은 자라 뿌듯해해
그때 받았던 손가락질
빛나는 오후에 난 다짐을
포기 못해 간지를
Go up 불 사리는데
다 와가네 no way 다 글렀네
이 마음을 말해볼래
거짓말처럼 끝나버린 듯해 영화처럼
날 두고 가는 계절을 보낼 땐
그대론데
나만 또 그대론게
잘 가란 말 나는 못해줄 텐데
먼 훗날 날 바라봐 줘 그때 그 여인처럼
매일 밤 변해가는 달 아래 난
그대론데 나만 또 그대론게
지나온 나를 다시 돌아보면
연말정산인가 봐
딱 2월쯤에 난 이별을 했었고
고됨이 많아질 때 돌아보길 바랬어
따라진 독 위에 줄타
힘껏 당겨서 거릴 좁혀놔
뒤로 돌아 지나간 사람 눈이 조금 불편해도
내려갔지 또 째려보면 어쩔까
힘들어 연이은 환각에 환상에 달려보니 네가 있던데
저기 밖에는 다들 신이 나
눈 하나 뜨고 바라보니 뭔가 흘러 난
날 잃지 나 그때 갑자기 고장 난 회로
여러 번 재길 노려봤지 뭐
허나 반대로 벽에다 say ho
이런 건 내가 아닌데 오 왜
겨울만 지남 이제 봄이야
한 발자국 내디디면 끝이야
때론 수없이 더 넘어지며 작렬해
난 그때 그 덕은 뭔지
다 됐어 이미 지난 거 붙잡아 뭐해
자신 있나 세월을 맞아본다
거짓말처럼 끝나버린 듯해 영화처럼
날 두고 가는 계절을 보낼 땐
그대론데
나만 또 그대론게
잘 가란 말 나는 못해줄 텐데
어린 날 더 지켜봐 줘 그때 그 아이처럼
매일 밤 변해가는 달 아래 난
그대론데 나만 또 그대론게
지나온 나를 다시 돌아보며
연말정산을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