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괴로울 때도
아픔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울고 싶을 때
나의 곁에 계시는 그 분
말할 수 없는 설움도
말할 수 없는 나의 상처들도
모두 알고 계시는 그 분 계시네
내게 귀 기울이신 예수
아무도 없는 나의
곁에 와 주시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상처 만지시는
그렇게 나를 그렇게 나를
사랑하신 그 분 계시네
그 분은 나의 사랑 예수
아무도 없는 나의
곁에 와 주시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상처 만지시는
그렇게 나를 그렇게 나를
사랑하신 그 분 계시네
그 분은 나의 사랑 예수
그 분은 나의 생명 예수
그 분은 나의 전부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