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구음), 사이오토 테쯔(베이스), 사와이 가츠에(고토)
이타바시 후미오(피아노), 이광수(꽹과리), 김석출(장구)
이태백(아쟁)
-안숙선: 1949년 전남 남원 출생
김소희 선생께 판소리 '춘향가'와 '흥보가'를 사사했으며 서울예전 추계예술대 강사를 거쳤다. '86년 전국 명창 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1979년부터 현재까지 국립 창극단의 주역으로 활약중이다
-사이토오 테쯔: 상지대 외국어학부 졸업
고전, 현대음악, 재즈를 두루 섭렵한 베이스 주자로 일본 전통악기와 서양악기를 혼성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에 몰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무속 음악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광수: 1952년 충남 예산 출생
열살때 부친 이정식이 이끌던 걸립단체에 입단. 공연을 통한 실제적 예술체험을 쌓았다. 독특한 개성의 비나리와 상쇠놀음으로 우리가락의 심오한 울림과 넘치는 혼을 전한다
-김석출: 1922년 경북 포항 출생
부산에서 강릉에 이르는 동해안 무속가예 집단의 수장이며, 동해안 풍어제 별신굿 무형문화재 제82호 기예능 보유자. 장고와 호적연주가 특히 백미로 꼽힌다
-이태백: 서울 시립 국악관현악단 단원
'94 전주 대사습놀이 기악부 우승
중요 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이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