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 (시인: 감태준)

박일
앨범 :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8
♣ 사모곡 (思母曲)
                           - 김태준   시
어머니는 죽어서 달이 되었다
바람에게도 가지 않고
길 밖에도 가지 않고
어머니는 달이 되어
나와 함께 긴 밤을 같이 걸었다.
♠♠ 모자간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애틋했던가를
“어머니가 달이 되어 긴 밤을 같이 걸었다”에서
잘 보여 주고 있다. 술집 창으로 비치는 달이
어머니로 보이자 갑자기 솟구치는 그리운 정이
이 시를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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