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항상 내곁에서
날 지켜주고 있는
내사랑 그녀에게
그대가 떠나던날 밤
까맣던 하늘은
어느새 새벽이 되고
무엇이 잘못된 건지
또 하루가 지나도록
난 눈물만 흘려
이렇게 그대를
떠나보내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만 하나
그래이젠 인정해야지
난 아무렇지도 않아
그저 보고 싶을뿐
이별 그게 믿어지질 않았어
영원할줄 알았는데 말이야
참 많이 견디기 힘들었어
누군갈 떠나 보낸다는게
이처럼 큰 슬픔인줄 몰랐던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그대가 떠나던날밤
난 하염없이울었지
다시 돌아오길 빌었어
그대는 내게로
다시 돌아오면서 말했지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힘들었던 많은 날들을
이제 나는 괜찮아 정말 괜찮아
사랑하는 그대가 내곁에 있으니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세상 저끝까지도
그댄 나의 영원한 태양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