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떠난 널 생각하며 원망도 많았지
하지만 그럴수록 떠난 이유를 알겠어
나만 생각했었지 날 사랑한다고 말해도
사실 너의 생각 따위는 아무 관심없었어..
많이 아팠니 얼마나 눈물흘려왔던 거니
아무것도 모른체 나는 왜 그랬는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럼 안되는거였어
무관심한 나였어 알지못해 미안해
내가 정말.. 미안해..
아프면 아프다고 싫으면 싫다 말을 하지
니가 널 사랑한듯이 나도 널
너무 사랑했는데
조금만 더 니마음을 내게 열어줄 순 없었니
내게 미안하고 고맙단 말은 꼭 해주고싶었어..
많이 아팠니 얼마나 눈물흘려왔던 거니
아무것도 모른체 나는 왜 그랬는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럼 안되는거였어
무관심한 나였어 알지 못해 미안해
내가 정말..
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나 있잖아 그저 서툴렀던
우리 사랑이었다 기억할게
내리는 이 눈물에 모든걸 지울거야..
많이 아팠니 얼마나 눈물흘려왔던 거니
아무것도 모른체 나는 왜 그랬는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럼 안되는거였어
무관심한 나였어 알지못해 미안해
사랑한단 이유로..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