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같은 사랑은 바람처럼
뜨거운 태양을 가슴으로 삼키듯
우리 아름다웠던 날
이제 그리운 꽃잎처럼
사랑은 가슴으로 하는 거라며
어른이 다 된 것처럼
함께 웃으며 울던 우리
아름다웠건만
사랑하라 처음 그 때처럼
그래 그 말이 맞다고
사랑하라 처음 그 때처럼
그래 그 말이 맞다고
사랑은 가슴으로 하는 거라며
어른이 다 된 것처럼
함께 웃으며 울던 우리
아름다웠건만
사랑하라 처음 그 때처럼
그래 그 말이 맞다고
사랑하라 처음 그 때처럼
그래 그 말이 맞다고
그래 그 말이 맞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