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이 늘었어 나 왜 이래
정말 빠져 버렸나봐
나에게 관심 없는 듯한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말을 거는
가끔 너는 나에게
화를 내기도 하지만
나는 그게 너무나 귀여워 보였어
그리곤 눈웃음 지으며
내게 둘러대는 너
빙글빙글 돌아라
날 향한 너의 화살표
Something
혹은 첫사랑 운명이 정해주겠지
난 그저 기다리면 돼
그게 내 사랑공식이니까
저 하늘 아름다운 별빛이 되어
널 비출래
너만을 위해 나 뭐든 할 수 있어
달콤한 너의 손짓에
내 하루는 매우 맑음이야
너의 소박한 웃음은
이내 곧 나의 비타민C
심장은 자꾸만
네게 말을 걸라 하지만
천근만근 나의 발걸음은
아주 천천히
Something
혹은 첫사랑 운명이 정해주겠지
난 그저 기다리면 돼
그게 내 사랑공식이니까
저 하늘 아름다운
별빛이 되어 널 비출래
너만을 위해 나 뭐든 할 수 있어
그냥 숨만 쉬고 있어도 좋아
많은 걸 바라지않아
나와 같은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Something
혹은 첫사랑 운명이 정해주겠지
난 그저 기다리면 돼
그게 내 사랑 공식이니까
저 하늘 아름다운 별빛이 되어
널 비출래
너만을 위해 나 뭐든 할 수 있어
Something
혹은 첫사랑 운명이 정해주겠지
난 그저 기다리면 돼
그게 내 사랑 공식이니까
늘 푸른 하늘처럼 변하지 않을거야
후회 하지 않게
너와 쭉 함께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