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살며시
내 맘에 들어오네 조용하게
아무도 모르게
나만이 느끼는 설레임
살며시 내 맘은
떨려오네 조용하게
아무도 모르게
나만이 느끼는 이 느낌
기분 좋은 바람 불어오듯이
너와 내가 스치며 지나갈 때
그 향기에 그 향기에
난 녹아내리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어쩌다 우연히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는 그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네
사랑이 어느새 내 맘을
두드리네 조용하게
아무도 모르게
둘만이 느끼는 설레임
어느새 내 맘은
흔들리네 조용하게
아무도 모르게
둘만이 느끼는 이 느낌
사랑이 어느새 내 맘을
두드리네 조용하게
아무도 모르게
둘만이 느끼는 설레임
어느새 내 맘은
흔들리네 조용하게
아무도 모르게
둘만이 느끼는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