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아는듯 비오는 소리에 닫힌 창이 애써 눈물 짓는데
나를 바라보는 너에게 이별을 예감하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는 슬픔
내 맘과 같은듯 버려진 우산이 소리 없이 애써 눈물 짓는데
슬픈 너의 모습 지우려 먼하늘 보아도 구름마저 너의 모습 그리네
지나치다 너를 만나면 어떤 표정 지을까
애써 행복한듯 다 잊은듯 웃고만 있을까
떠난 너는 행복하겠지 날 잊은 너는
그래 니가 원한 이별이였으니까
내 맘과 같은듯 버려진 우산이 소리 없이 애써 눈물 짓는데
슬픈 너의 모습 지우려 먼하늘 보아도 구름마저 너의 모습 그리네
지나치다 너를 만나면 어떤 표정 지을까
애써 행복한듯 다 잊은듯 웃고만 있을까
떠난 너는 행복하겠지 날 잊은 너는
그래 니가 원한 이별이였으니까
지나치다 너를 만나면 어떤 표정 지을까
애써 행복한듯 다 잊은듯 웃고만 있을까
떠난 너는 행복하겠지 날 잊은 너는
그래 니가 원한 이별이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