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만 더 있어 준다면 내 평생 소원은 없을 텐데
아픔 그 아픔 멍하니 보려니 가슴이 아파 놓아주렵니다
그냥 그렇게 갈거면서 왜 이리 가슴을 찢어 놓나요
편히 가고 싶다는 말 한마디
가슴이 멍들어 눈물이 되고 마음에 정들어 사랑이 굳네요
당신이 버리고 간 사랑 이제는 내가 안을게요
눈물 감추고 갈 거면서 왜이리 마음을 묶어 놓나요
이젠 쉬고 싶다는 말한마디
가슴이 멍들어 눈물이 되고 마음에 정들어 사랑이 굳네요
당신이 버리고 간 사랑 이제는 내가 안을게요
이제는 내가 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