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지붕 박꽃들처럼
별님만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기다립니다
그리운 별님 생각에
곱디고운 그 눈망울로
우리 마음 안아주세요
이 눈물 마를수있게
따스한 별님 눈으로
옆에 있어만 줘도 고마운 사람
바라만 봐도 행복한 사람
새파란 하늘처럼 하얀 눈처럼
그렇게 우리 노래 불러요
힘이 들면 기대가면서
같은 곳만 바라보면서
오늘도 함께 걸어요 우리가
별님만 생각하면서
오늘도 함께 걸어요 우리가
별님만 생각합니다
옆에 있어만 줘도 고마운 사람
바라만 봐도 행복한 사람
새파란 하늘처럼 하얀 눈처럼
그렇게 우리 노래 불러요
힘이 들면 기대가면서
같은 곳만 바라보면서
오늘도 함께 걸어요 우리가
별님만 생각하면서
오늘도 함께 걸어요 우리가
별님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