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광야를 지나
벼랑끝에 섰을 때
지친 몸 상한 맘 절망과 좌절 뿐
홍해의 기적 잊어버린 채
바보처럼 애굽을 그리워했어
나의 하나님 저 하늘에서
눈처럼 만나 내려주셨고
하늘가득 메추라기 떼
우리에게 보내주셨지
여호와 나를 지키시며
언제나 나를 도우시네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날 해치지 못하리
벼랑끝에서 우린 외쳤네
오 할렐루 할렐루야
죽음과 같은 절망앞에서
나 오늘도 외치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모든 원수를 이기셨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원히 함께 하시네
할렐루야
쏟아지는 별을 보며
눈 들어 산을 보니
내 도움 천지 지으신 나의 구주
여호와께로다
벼랑끝에서 우린 외쳤네
오 할렐루 할렐루야
죽음과 같은 절망앞에서
나 오늘도 외치네
여호와 나를 지키시며
언제나 나를 도우시네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날 해치지 못하리
벼랑끝에서 우린 외쳤네
오 할렐루 할렐루야
죽음과 같은 절망앞에서
나 오늘도 외치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모든 원수를 이기셨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원히 함께 하시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께 할렐루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