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 you back 널 떠나가는 걸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벚꽃 잎처럼 마저 날 떠나
이젠 널 기억하길 바래
just stay with you
봄이 오는 소리에 옛 추억에 젖어서
배시시 하고 웃었어 설레였던 지난날들~ 우
내가 가진 기억에 숨길 수가 없는 널
말할 수 없었던 그 이유 벛꽃 피는 날에 다시 만나자고
꽃이 피고지고 난 후 어느새 분홍물감으로
석촌호수 카페에 달콤했던 시럽은
꽃잎 떨어지는 날은 우리 사랑마저 지고
가슴 아픈 너 사랑했던 나 모두
사라지고 마는데 지금 우린
벚꽃 피어 향긋한 날 어느새 멀어지는 모습
그렇다면 너 그렇다면 나 베이베
사랑 할 수 없는지
알 수 없이 내민 손 돌아 올 수 없단 말
그래도 난 널 믿었어 벚꽃 피는 날에 다시 만나자고
기억하고 싶어 내게 보여줬던 것과 행복했던 그날을 느껴
기억 속에 네가 나를 떠나가던 날 널 붙잡고 싶은 걸 느껴
비가 내려 벚꽃지고 바람에 멀어지는 향 기
널(너) 바라보며 고개 숙여 말했던-
꽃잎 떨어지는 날은 우리 사랑마저 지고
가슴 아픈 너 사랑했던 나 모두
사라지고 마는데 지금 우린
말한 다고 알 수 있나
알고 외면하는 지금
그렇다면 너 그렇다면 나 베이베
헤어질 수 없는데-
휴~ 벚꽃 정말 미워
사실이 아닌 꿈 이길. 바래
휴~ 벚꽃 정말 싫어
믿을 수 없는 꿈 이길 바래
하~ 다시 한번 불어 온다 또 같이 피는 벚꽂 처럼
우린 둘이 아닌 정말 하나이니까~
우린 둘이 아닌 하나 ~야~
지금 우리 모습 속에 가끔 한숨 섞인 것은
아직 어린 너 작아지는 나 베이베
함께 할 수 있는 것 홀 미 투나잇
벚꽃 피고 달이 오면 어느새 마주보는 눈빛
사랑한다고 느낄 수 있는 베이베
벚꽃 피는 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