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양
등록자 :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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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정말 꼭 맞았었죠
꺼내입고서 거리를 나서면
어쩌면 그리 어울리냐고
시샘도 받았었죠
하지만 이제는 바래지고
세월이 묻어 입을 순 없지만
언제나 설레이겠죠
아직도 난 이게 이별인줄
모르나 봐요

입었던 그대가 지금도 느껴지지만
날 떠나가네요
내게 꼭 맞는 그대였지만
지워야죠 ..세월을 거른 사랑이
바보같은 우릴 욕하겠지만
돌아보지마요..그대뒤에서
나혼자만 사랑을 할게요
아파하지 않을게요
그댈 사랑하는 일인데...

하지만 이제는 바래지고
세월이 묻어 입을순 없지만
언제나 설레이겟죠
아직도 난 이게 이별인줄
모르나봐요......
입엇던 그대가 지금도 느껴지지만..
날떠나가네요
내게꼭 맞는 그대엿지만..
지워야죠...세월을 거른 사랑이
바보같은 우릴 욕하겟지만

돌아보지마요..
그대뒤에서 나혼자만
사랑을 할게요 아파하지 않을게요
그댈 사랑하는 ..........

그댈 사랑하는
그댈 사랑하는.....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