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른 시간인데
조금은 일찍 왔어
나도 모른 조급함에 쫓기는듯 했지
여전히 화가 나있는 넌
차갑게 전화를 끊어
자꾸만 속이 타 들어가는것만 같아
나하고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어느새 많은 시간이 지났어 우리 얘기 좀 해
정말 이럴거야 말 좀 해봐
아직도 모르겠어 화가 난 이율
굳게 닫은 그 마음 가끔씩
너무나 지치게해 내가 알수 있게 말 좀 해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도저히 난 모르겠어
30분째 입다물고 있으면 어떻게 해
다를게 없는 항상 반복되는 투정
너무도 여잘 모른다 하는 그런 넌 내 맘 알아
정말 이럴거야 말 좀 해봐
아직도 모르겠어 화가 난 이율
굳게 닫은 그 마음 가끔씩
너무나 지치게해 내가 알수 있게 말해
이젠 활짝 웃어봐 날 보며
지금 우리 서로가 사랑하잖아
내가 자꾸 실수를 하는건
단지 표현 하는게 서툴러서 일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