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omic 앨범 : 삐끗
작사 : The Atomic
작곡 : The Atomic
편곡 : Kana
까만 머리색보다 좀 더 깊게 까만 눈
항상 다부진 입술 아무 편견 없는 말투
차가워 보인다 말하는 놈들은 이제 좀 지루할걸
난 너의 따듯한 웃음이 널 짐작게 하더라고
피곤해 참 사는 게 다 이렇데 아이구
할 때쯤 넌 동화 속을 꿈꾸게 해
같이 갈까 같이 갈래 같이 가자 넌 어때
같이 갈까 같이 갈래 같이 가자 넌 어때 난 좋은데
난 현실적이라 말해
항상 냉소적인 말투
심술이나 남의 열정과 꿈을 가끔 깎아내리기도
처음 봤던 네 색깔은 Blue
차가웠지만 나완 다른 듯
네 덕분에 녹아버린 난 네 안에 어디쯤일까 표류하는 중
참 이상하지 흔했던 것들이 다 달라보여
처지는 발라드는 더 이상 없어 내 트랙리스트엔
멀리 가는 게 제일 중요했는데 누구와 가는 것도 중요해 이젠
피곤해 참 사는 게 다 이렇데 아이고
할 때쯤 넌 나를 꿈꾸게 해
같이 갈까 같이 갈래 같이 가자 넌 어때
같이 갈까 같이 갈래 같이 가자 넌 어때 난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