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송

김파다
앨범 : 노래하기
작곡 : 김파다
편곡 : 안마루
12시가 지나고 지하철이 끊겨도 헤어지지 않았으면 해
대화하는 식탁 위에 먹을 것이 항상 있고
고양이도 있었으면 해
친구들과 슬픈 얘기를 나누는 거실 있고
부엌엔 아무도 다치지 않는 요리가 있어
그곳이 우리 집이 될 거야
새의 둥지같이 포근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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