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하루를 보내고
또 다시 이 밤이 오면
눈을 감고 그댈 그리죠
아마도 그댄 나를 잊었겠죠
이제는 예전 모습 그대로 웃겠죠
그대와 함께한 수많은 기억들
아직도 날 울려도
그대가 행복 하다면
그 모습도 사랑할 수만 있다면
난 행복 할텐데 내 맘은 더 아파와요
나를 지워 버릴까봐
차라리 그대가 힘이 들어
날 찾으면 내가 그대 곁으로 돌아갈텐데
그댄 지금 행복해 보여요
나는 갈 곳이 없죠 이곳에서
아마도 그댄 나를 잊었겠죠
이제는 예전 모습 그대로 웃겠죠
날 아프게 하는 수많은 약속들
모두 지워야 하는데
그대가 행복하다면 그 모습도
사랑할 수만 있다면
난 행복 할 텐데 내 맘은 더 아파와요
나를 지워 버릴까봐
차라리 그대가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