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지 난 잘 모르겠어
혼자 돌아온 이 길엔
내 발자욱뿐
낯익은 멜로디는
익숙했던 그때를 떠올려
어느새 어지러운
내모습에 난 지쳐가고
익숙치 못한 코드 속에서
불협이란 우린 갈필 잡지 못해
불안한 마음들과
헛된 감정속에서
후회스런 나날들
아프게했던 나를 알아
그래도 우리란
서로를 믿으며
익숙치 못한 코드 속에서
불협이란 우린 갈필 잡지 못해
불안한 마음들과
헛된 감정속에서
익숙치 못한 코드속에서
불협이란 우린 갈필 잡지 못해
불안한 마음들과
불안한 마음을
헛된 감정속에서
내 마음속에서
언젠지 난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