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해
그만해
변명 하지마
알고 싶지 않아
이젠 나를 떠나
단 한번 너와 내
믿음이 깨지는 순간
긴 생각은 안해
다른 말보다 익숙한
이별이란 단어는
우릴 남으로 만들어
내눈으로 못본건
절대로 못믿어
내일 아침이면
싹다 잊어 버릴거
아무렇지 않은척
웃어넘길걸
영화나 tv속에
연인들처럼
그저 서로만 있다면
행복할수 있을까
또 한번의 이별 그 뒤로
수많은 만남들이 날
외롭지 않게 도와주겠지
점점 이런 감정들에
무뎌지겠지
나 혼자하는 가슴앓이마저
어쩜 이렇게
아플까 생각해
주먹을 쥐겠지
이게 사랑일까 아닐까
날 의심하겠지만
짧거나 긴 둘이
함께였던 시간이
부서지는 순간에는
변하겠지
이젠 끝났어
너의 자리는 없어
눈물 없이 난
널 떠나고 싶었어
널 보내고 싶었어
아프기 싫었어
차갑지만 나는 너를
가둬놓친 않아
이제 너를 원망하거나
욕하진않아
수많은 추억들이
더 꿈틀거리며 가만안두지
하루는 길고 일분일초가
힘이들겠지만
눈물없이 걸음을
재촉해 내곁을 떠나
쌓인 정보다 두려워
내가 받을 상처가
밤마다 꾼악몽에
니가 나타나서
나를 괴롭히고는
말없이 떠났어
나를 괴롭히고는
말없이 떠났어
나를 괴롭히고는
말없이 떠났던 너도
속마음은 그게
아니였단걸 알어
잘 알어도 내색따윈
하지않을게
나니까 그래 남자니까
이별뒤 성숙함을
믿는 나니까
니 빈자리가 그리워질때도
잘 참아볼게
구질구질하니까 내가
이젠 끝났어
너의 자리는 없어
눈물 없이 난
널 떠나고 싶었어
널 보내고 싶었어
아프기 싫었어
지나가버린 시간앞에
내가 설자린 이제 없어
그대 생각하며 집착해도
돌아 갈수도 없어
때가되서 내게 도착해도
다가갈수도 없어
때가 돼서 내게 도착해도
내가 설자린 없어
이젠 끝났어
너의 자리는 없어
눈물 없이 난
널 떠나고 싶었어
널 보내고 싶었어
아프기 싫었어
이젠 끝났어
너의 사랑은 없어
미련없이 난
널 떠나고 싶었어
널 보내고 싶었어
나쁜 남자 라서
지나가버린 시간앞에
내가 설자린 이제 없어
그대 생각하며 집착해도
돌아 갈수도 없어
때가되서 내게 도착해도
다가갈수도 없어
때가 돼서 내게 도착해도
내가 설자린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