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언제나 꿈에 그렸던 그대 그 숨결들이
왜 이제야 내게 다가와
나에 작은 품 안에 녹아드는지
너무나 원했던 하얀 눈도 거리에 남아
말하지 못한 사랑을 주네~
언젠가~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사랑
모두 지워져도 그래도~ 아무렴 어때~
그대와 내가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이 있어~~
뭘 그토록 망설였는지
그대 아픈 기억이 힘들었는지
차갑던 그대에 마음속에 또 다른 나를
수줍어 하던 그댈 감싸네~
언젠가~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사랑
모두 지워져도 그래도~ 아무렴 어때~
그대와 내가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이 있어~~
떠나온 많은 날들 이제 후회하질 않아~~
간주~
언젠가~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사랑
모두 지워져도 그래도~ 아무렴 어때~
그대와 내가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이 있어~~
(언젠가 힘겨웠던~)
우리들의 사랑~~모두 지워져도~
그래도~ 아무렴 어때~
그대와 내가~~함께 할수 있는 세상이 있어~
(언젠가 힘겨웠던~우리 사랑 지워져도~)
9그래도~ 아무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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