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지나는 그대모습 사이로 시간이 멈추듯 한건
운명인 듯 다가온 알 수 없는 느낌에 내가 날 찾은 이유죠
미안해요 무심했던 그 기억(의) 그 속에서 그대 있었는데
사랑하는 그대요
그 아픔도 그 슬픔까지도 이젠 꿈 일거라고 하죠
나 조차도 아픔을 모르던 때로.. 나 앞에 (서)있는 그댈 위해
난 살게요
웃음을 띄우는 그대모습 사이로 시간이 소중하단 건
그저 그대 곁에서 소리 없이 전해온 행복을 느낀 이유죠
말해봐요 무심했던 나인데 그 속에서 내가 있었다고
말이없는 그대여
그 아픔도 그 슬픔까지도 이젠 꿈 일거라고 하죠
나 조차도 아픔을 모르던 때로 내 안의 사랑 그댈 위해
난 살게요
그 아픔도 그 슬픔까지도 이젠 내 마음속에 묻어 세상사는 동안에 갚지도 못할 고마운 사~랑 그댈 위해 난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