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렇게 힘든가요 그 사람을 잊는게
왜 내겐 미리 말 못했나요 혹시 혼자 아파 했나요
지울 수는 없나요 그대 안에 사랑을
이제 늦은 거죠 그대 눈물에 조금도 내 몫은 없을 테죠
후회하진 않아요 친구란 이유도 난 한없이 행복해요
그대 곁에 있다면 다만 그댈 지켜 주기엔
너무 모자란 것만 같아 미안할 뿐이죠
받을 수는 없나요 내 안에 이 맘들을
왜 내겐 기횔 주질 않나요 맘 둘곳 없나요
후회하진 않아요 친구란 이유도 난 한없이 행복해요
그대 곁에 있다면 다만 그댈 지켜 주기엔
너무 모자란 것만 같아 미안할 뿐이죠 워~~
꼭 그의 곁에서 오래 행복해야해요 내맘 모른척 한채
혹시 마주친대도 그냥 모르는척 외면해도 되니까
받을 수가 없나요 내 안에 이 맘들을
알아요 그댄 그의 그녀죠 난 아닌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