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수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지날 때
너의 손을 잡은 사람
내가 될 수 있기를
그대 힘이 들 때 언제든
기대어 쉴 수 있는 곳 나이기를
지나간 날 그 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수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지날 때
너의 손을 잡은 사람
내가 될 수 있기를
오래도록 내 곁에
아름다운 니 곁에
늘 내가 있기를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지날 때
너의 손을 잡은 사람
꼭 잡은 사람
널 지켜줄 사람
내가 될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