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녀는) 그날(그녀는)
나를 원했던 것일까 내가 잡아 주기를
(헤어진) 지금(지금도)
우리 마지막 그날을 지워낼 수가 없어
받을 수가 난 없었어 그녀가 털어 논 그 마음을
그때에 난 그녈 위해
해줄 수 없는 게 더 많았지
어디라도 그녈 안고 달아나 버리고 싶은 나였지만
지금(그녀는) 이제(그녀는)
내가 필요 없을 만큼 행복해져 있을까
(내 삶의) 어느(순간에)
그녈 다시 만나도 난 그녈 사랑할텐데
아무것도 아니던 날 가장 특별하게 만든 사람
없을꺼야 그녀만큼
순수한 그런 마음을 나눌 사람
내 삶의 모든걸 그녀는 바꿔 놨기에
그녀를 난 잊을 수 없어 영원히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