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맘을 나 왠지 알 것 같아요
오늘은 나 용기내 말 할 수 있죠
같은 곳을 우린 바라보고 있죠
항상 곁에 있어요
그댄 나를 빛나게 해줘요
이런 내 마음 그댄 알고 있죠
어둠이 내려도 괜찮을 수 있죠
내 구원이 되어준 너
참 고마워요
처음부터 말하고 싶었던 그 말
그대 때문에 매일 설레고 있죠
내 맘 가득 그댈 채우고 싶은데
이런 날 안아줘요
그댄 나를 빛나게 해줘요
이런 내 마음 그댄 알고 있죠
어둠이 내려도 괜찮을 수 있죠
내 구원이 되어준 너
참 고마워요
한줄기 빛처럼
눈이 부시도록 내게 다가온 너
그댄 내 전부란 걸
그댄 나를 빛나게 해줘요
이런 내 마음 그댄 알고 있죠
어둠이 내려도 괜찮을 수 있죠
내 구원이 되어준 너
참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