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던 그 약속이 찻잔속에
아물아물 새로워지면
소중한것을 간직하는
작은가슴에 외로움을 그대 알리라
깊은물처럼 잔잔한 나의 사랑아
밀려오는 고독은 어이해 잠드나
곱게 흐르는 이눈물 씻을 내사랑아
따스한 그 손길을 따스한 그
손길을 오직 그대만을 기다리면서
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기쁨이여
오직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사랑이여
오직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기쁨이여
오직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사랑이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