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스치는
바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대는 왔다가는
철새도 아니었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의 전부를
사랑의 사슬로 묶어버렸고
기나긴 방황의 길을 떠나
그대의 가슴에 쉬게 했다네
저 하늘 태양이 재 되는
그 순간까지 사랑하리라
그대를 사랑 사랑 사랑하리라
그대는 내 마음의 전부를
사랑의 사슬로 묶어버렸고
기나긴 방황의 길을 떠나
그대의 가슴에 쉬게 했다네
저 하늘 태양이 재 되는
그 순간까지 사랑하리라
그대를 사랑 사랑 사랑하리라
사랑 사랑 사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