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힘든 걸 아무도 모를지라도 (prod. 유재환)

창인
앨범 : 그대가 힘든 걸 아무도 모를지라도
작사 : 창인
작곡 : 창인
편곡 : UL (유엘), May

감긴 눈을 뜨지 못한 체
기대되지 않는 하룰 맞이한 다는 건
매일 같은 거릴 걸을 때
그 답답한 회색 길을 헤매인다면
당신의 하루가 무겁다는 뜻이죠
하루 끝에 돌아오는 길
텅 빈방 안을 혼자 채워간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곁에 아무도 없다 생각된다면
그대의 반딧불 되어주고 싶어요
눈물이 차올라도 너무 걱정 말아요
그대 우는 모습조차 아름다우니
그대 새벽이 되어줄게요
수많은 별 되어
피어나는 공허함 채워줄게요
그대 한숨이 되어줄게요
달콤한 향기 되어
무거웠던 걱정 덜어줄게요
눈물이 차올라도 너무 걱정 말아요
그대 우는 모습조차 아름다우니
그대 새벽이 되어줄게요
수많은 별 되어
피어나는 공허함 채워줄게요
그대 한숨이 되어줄게요
달콤한 향기 되어
무거웠던 걱정 덜어줄게요
그대 눈물이 되어줄게요
포근한 이불 되어
지친 맘 따스하게 안아줄게요
그대 노래가 되어줄게요
그대의 행복 되어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