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도록 유쾌한 시절이여
더럽고 짓밟힌 이 거리위로 모두 모여 나와
내게 손가락질하는 놈들과 난
전혀 상관없고 관심 따위조차 갖기 싫은데
더 이상 볼만한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갈만한 곳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놀만한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배울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볼만한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갈만한 곳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놀만한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배울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놀만한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배울 것도 내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