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귀 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고 지나가는 소리 소리
그렇게 내게 왔다가 말없이 그냥 가버린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은 사랑은 화수분처럼 내 맘을 내 맘을 채우는데
함께 할 내님은 벌써 가버렸네
언제부터 그댄 내 곁에서 날 사랑하고 있었나요
이제 봤는데 지금 봤는데 가버리면 어떡해
눈을 크게 뜨지 않으면 보이지 않고 지나가는 사랑 사랑
그렇게 나를 비웃듯 줄 듯 말 듯 사라진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은 사랑은 화수분처럼 내 맘을 내 맘을 채우는데
함께 할 내님은 벌써 가버렸네
언제부터 그댄 내 곁에서 날 사랑하고 있었나요
이제 봤는데 지금 봤는데 가버리면 어떡해
그대가 진정한 내 사랑이라면 나를 더 흔들었어야지
이제야 사랑을 알았는데 가버리면 어떡해
사랑은 사랑은 화수분처럼 내 맘을 내 맘을 채우는데
함께 할 내님은 벌써 가버렸네
언제부터 그댄 내 곁에서 날 사랑하고 있었나요
이제 봤는데 지금 봤는데 가버리면 어떡해
가버리면 어떡해
가버리면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