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누군가를 담을 수 있을까
오랜 고민 끝에 내보였던
진심은 상처가 되고
다시는 다시는 누군가를 향해
가까이 갈 수 없어
내 안의 마음이 닫히는 찰나
마음 안이 너무 슬퍼
한 순간도 보내기가 힘들 때
나를 향해 마음이 다가온단 그 애긴
멀리 있는 바램
누군가의 날개를 꺾어
내 곁에만 두려 했다
마음 안에 두고
나만 그렇게 보려 했다
마음 안이 너무 슬퍼
한 순간도 보내기가 힘들 때
나를 향해 진심이 다가온단 그 애긴
멀리 있는 바램
누군가의 날개를 꺾어
내 곁에 두려 했다
마음 안에 두고
나만 그렇게 보려 했다
이렇게라도 더는
슬퍼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렇게라도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었으니까
사랑하는 날개를 꺾어
내 곁에 두려 했다
마음 안에 두고
나만 그렇게 보려 했다
그 안은 나를 가두는 곳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