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下鐵を出てくるあなたの瞳が
치카테츠오데떼쿠루아나타노히토미가
지하철에서 내린 당신의 눈동자가
人ゴミでわたしを探してる
히토고미데와타시오사가시떼루
인파 속에서 날 찾고 있어
ふたりの氣持ちが忘れてたのは
후타리노키모치가와스레떼타노와
우리들의 마음이 잊고 있었던 건
それだけなのかな
소레다케나노카나
그 것 뿐 인 걸까
いままでは選んだことのない服も
이마마데데와에란다코토노나이후쿠모
지금까지는 사 본 적 없던 옷도
ほんとうは似合うんだと氣づいた
혼또와니아운다또키즈이타
실은 잘 어울린다는 걸 알게 됐어
あなたの近くにもっと行けると
아나타노치카쿠니못또이케루또
좀 더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거라
ただ そう 思えたよ
타다 소우 오모에타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
積み上げたり だめにしたり
쯔미아게타리 다메니시타리
들뜨게 하기도 하고 엉망으로 만들기도 하고
愛はいつも 幸せを試す
아이와이쯔모 시아와세오타메스
사랑은 항상 행복을 시험하지
抱きしめていた いつだって心から
다키시메테이타 이쯔닷떼코코로카라
껴안고 있었지 언제까지라도 진심으로
たいせつだった なによりも心から
타이세츠닷따 나니요리모코코로카라
소중하게 여겼어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信じられるものを くれたのは
신지라레루모노오 쿠레타노와
믿을 수 있는 무언가를 줬던 건
どんなときでも あなたしかいない
돈나토키데모 아나타시카이나이
언제까지라도 당신 밖에 없을 거야
わがままがおたがいのSignを消して
와가마마가오타가이노Sign오케시테
제멋대로 구는 게 서로의 Sign을 없애고
さみしくてぶつけたあの淚
사미시쿠떼부쯔케타아노나미다
외로움에 밀어붙이던 그 눈물
昨日のペ-ジを書き直すのは
키노우노페-지오카키나오스노와
과거의 페이지를 고쳐 쓰는 건
誰にもできないよ
다레니모데키나이요
그 누구도 할 수 없어
ふれてほしい 氣持ちなのに
후레떼호시이 키모치나노니
마음 속에서는 신경 써 줬으면 하는데
ことばまでも 裏返しにする
코토바마데모 우라가에시니스루
말 한마디까지 반대가 돼 버려
抱きしめていた いつだって心から
다키시메테이타 이쯔닷떼코코로카라
껴안고 있었지 언제까지라도 진심으로
たいせつだった なによりも心から
타이세츠닷따 나니요리모코코로카라
소중하게 여겼어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感じあえるものを くれたのは
칸지아에루모노오 쿠레타노와
서로를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준 건
どんなときでも あなたしかいない
돈나토키데모 아나타시카이나이
언제까지라도 당신 밖에 없을 거야
陽だまりの道 風に踊る枝の影
히다마리노미치 카제니오도루에다노카게
햇살 가득한 길 바람에 춤 추는 나뭇가지의 그림자
空はいつでも これからを見ている
소라와이쯔데모 코레카라오미테이루
하늘은 언제라도 앞으로의 것들을 보고 있어
つまずく石も なにか意味があるのなら
쯔마즈쿠이시모 나니카이미가아루노나라
굴러다니는 돌멩이에도 뭔가 의미가 있는 거라면
悲しみだって 乘り越えて行こうよ
카나시미닷떼 노리코에테유코오요
슬픔 따위 뛰어 넘어 가자
手をあててみて あたたかい心まで
테오아테떼미테 아타타카이코코로마데
손을 대 봐 따스한 마음까지
たったひとつの そばにある心まで
탓따히토츠노 소바니아루코코로마데
단 하나 뿐인 곁에 있는 이의 마음까지
迎えにゆく季節 ふりそそぐ
무카에니유쿠키세츠 후리소소구
받아들여 줄 계절이 다가 온다
光の場所は ふたりならわかる
히카리노바쇼와 후타리나라와카루
빛이 비치는 곳은 우리들이라면 알 수 있어
抱きしめていた いつだって心から
다키시메테이타 이쯔닷떼코코로카라
껴안고 있었지 언제까지라도 진심으로
たいせつだった なによりも心から
타이세츠닷따 나니요리모코코로카라
소중하게 여겼어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信じられるものを くれたのは
신지라레루모노오 쿠레타노와
믿을 수 있는 무언가를 줬던 건
どんなときでも あなたしかいない
돈나토키데모 아나타시카이나이
언제까지라도 당신 밖에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