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すれ違い
스레치가이
엇갈림
夕暮れの中一人 僕は君を想う
유-구레노나카히또리 보쿠와키미오오모우
석양속에서 홀로 나는 널 생각한다
ひるがえす闇を見て 何を想う君よ
히루가에스야미오미떼 나니오오모우키미요
변해가는 어둠을 보며 무언가를 생각하는 그대여
消えてゆく兆しの中 夢に見えた光と影
키에떼유쿠키자시노나카 유메니미에따히카리또카게
사라져가는 조짐 속에서 꿈처럼 보였던 빛과 그림자
僕等は何を背負い 何を抱え生きるのだろう
보쿠라와나니오세오이 나니오카카에이키떼루노다로-
우리들은 무엇을 등에 지고 무엇을 안고 사는 걸까
目指せばすぐに心は亂れ 周りはそれを否定してた
메자세바스구니코코로와미다레 마와리와소레오히테이시떼따
눈을 뜨면 곧 마음은 어지럽혀져 주위 사람들은 그것을 부정했어
眠れぬ夜に 風吹く夜に 夜空ですれ違う
네무레누요루니 카제후쿠요루니 요조라데스레치가우
잠들지 못하는 밤에 바람 부는 밤에 밤하늘에 엇갈린다
またあの日の樣に僕等は全てを壞してしまうだろう
마따아노히노요-니보쿠라와스베떼오코와시떼시마우다로-
다시 그 날처럼 우리들은 모든 것을 부숴버리겠지
咲く花とも咲かぬ花とも區別出來ず
사쿠하나토모사카누하나토모쿠베츠데키즈
피는 꽃도 피지 않는 꽃도 구별하지 못하고
そんな混亂の中でも絶えず君を見つめていたのは
손나콘란노나카데모타에즈키미오미츠메떼이따노와
그런 혼란 속에서도 끊임없이 널 바라보고 있던 건
ただ一人 そうただ一人
타다히또리 소-타다히또리
단 한사람 그래 단 한사람
見つめてたのはこの僕でした
미츠메떼따노와코노보쿠데시따
바라보고 있던 건 이런 나였어
大好きです 全てをかけて想い續けてる
다이스키데스 스베떼오카케떼오모이츠즈케떼루
사랑해 전부를 걸고 그리워하고 있어
でもそれが君の想いとすれ違う元なのだと
데모소레가키미노오모이또스레치가우모토나노다또
그래도 그것이 너의 마음과 엇갈림의 시작이라는 걸
强く思い知らされました
츠요쿠오모이시라사레마시따
정말 뼈저리게 느꼈어
赤く燃えるような長このり 立ち止まり振り返る
아카쿠모에루요-나아가이미치노리 타치도마리후리카에루
붉게 타오르는 것 같은 기나긴 거리 멈추어 서서 뒤돌아본다
そう一人一人步き續けてく
소-히또리히또리아루키츠즈케떼쿠
그렇게 한사람씩 걷고 있어
また日が沈んでく この街では太陽さえ
마따히가시즌데쿠 코노마치데와타이요-사에
다시 해가 저무는 이 거리에서는 태양조차
夜の闇に迷って 月になって輝くのだろう
요루노야미니마욧떼 츠키니낫떼카가야쿠노다로-
밤의 어둠을 헤매며 달이 되여 빛나겠지
信じる事に疲れた人の群れに紛れて 步き續け
신지루코토니츠카레따히또노무레니마기레떼 아루키츠즈케
믿기에 지쳐버린 사람들 속에 뒤섞여 계속 걸어
「つまらないな」と呟く僕のふと見上げた空に雲が流れた
츠마라나이나 또츠부야쿠보쿠노후또미아게따소라니쿠모가나가레따
“시시해”라고 중얼거리는 내가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 구름이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