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잊지마.com
잊지마.com이다 나 네게 배워주리 힘줄 다 끊겨도 말이야
결투를 신청하리 똑바로 일러주리 나 더 안속는단 말이야
라고 톡 쏴준후에 이제 힘을 기르리 너와는 다르게 된다 나
내 말을 무시하지 니 주특기 나오지 권력에 숨는거 말이야
다 지난일 갖고 뭘 그러냐 골통이냐 바로 니가 시대의 이단
돈으로 다 산다 이 무기력한 시대 잠복을 꿈꾸는 나는 막강 건재
내 널 기억하리 예이예 오늘도 널 본다 예이예이예~
잊지마.com이다 나 네게 배워주리
힘줄 다 끊겨도 말이야 나 그날 기다리리
안되는 것도 있단 뼈아픈 기억 네게 줄
돈으로 다 산다 이 무기력한 시대 잠복을 꿈꾸는 나는 막강 건재
내 널 기억하리 예이예 오늘도 널 본다 예이예이예~
돈으로 다 산다 이 무기력한 시대 잠복을 꿈꾸는 나는 막강 건재
내 널 기억하리 예이예 오늘도 널 본다 예이예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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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Youngster
Hey~ Youngster 아무 대책없이 그리 빈둥대기만 해
Hey~ Youngster 아마 큰코다친 후에 밀려드는 후회
너 감당도 못하고 또 똑같이 빈둥대고 싶나 Youngster
살아봐야 사는게 똑같다 생각하나 너!
쏴버린 화살처럼 너 uh 뒷감당도 못하는 주제
그게 너의 젊음, 자랑만 일삼는 네
Hey~ Youngster 그저 정처없이 흘러간 너의 시간
Hey~ Youngster 아무 거리낌이 없이 팔아 버릴 정신
너의 육신 너 판단도 못하고 또 피해자인척만 할래 Youngster
보니마나 저들은 더럽다 생각하나 너!
더러운 그들처럼 너 uh 똑같지만 모르는 주제
싫고 또 미우면 니가 안하면 되지
살아봐야 사는게 똑같다 생각하나 너!
쏴버린 화살처럼 너 uh 뒷감당도 못하는 주제
그게 너의 젊음, 자랑만 일삼는 네
보니마나 저들은 더럽다 생각하나 너!
더러운 그들처럼 너 uh 똑같지만 모르는 주제
싫고 또 미우면 니가 안하면 되지
사는게 똑같다 생각하나 너!
쏴버린 화살처럼 너 뒷감당도 못하는 주제(주제)
그게 너의 젊음, 자랑만 일삼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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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바보야
바보야 너는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하고 말았어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빠졌어
미쳤어 세상에서 제일 미친 사람은 바로 너야
니 곁엔 지금 아무도 널 위해 걱정 해 주지를 않아
그렇게도 사랑하던 그녈 떠나 보내고 정신없이 울부짖는 너의 모습이 보여
마지막까지도 태연한 척 하지만 지금 너의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여
사랑한다는 그 말 잊지 않았어 내게 돌아와 너를 잊을 수 없어
바보야 너는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하고 말았어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빠졌어
미쳤어 세상에서 제일 미친 사람은 바로 너야
니 곁엔 지금 아무도 널 위해 걱정 해 주지를 않아
그렇게도 사랑하던 그녈 떠나 보내고 정신없이 울부짖는 너의 모습이 보여
마지막까지도 태연한 척 하지만 지금 너의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여
사랑한다는 그 말 잊지 않았어 내게 돌아와 너를 잊을 수 없어
그렇게도 사랑하던 그녈 떠나 보내고 정신없이 울부짖는 너의 모습이 보여
마지막까지도 태연한 척 하지만 지금 너의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여
사랑한다는 그 말 잊지 않았어 내게 돌아와 너를 잊을 수 없어
마지막까지도 태연한 척 하지만 지금 너의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여
사랑한다는 그 말 잊지 않았어 내게 돌아와 너를 잊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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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군대간다
가끔씩 나는 생각에 잠기곤 해
너무도 많은 밤을 지새우며 빛냈지
하늘위로 떠 다니는 구름들은
어디로 흘러갈까 하염없이 끝없이
자꾸 내게로 오는 뭔가가 내 생각을 바꾸네
아무것도 남김없이 불태워져 없어진다면 그렇다면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떤 걸로 남겨질까
수많은 질문들이 내 머리를 흔드는데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떤 걸로 기억될까
또 하나의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네
하늘위로 떠 다니는 구름들은
어디로 흘러갈까 하염없이 끝없이
자꾸 내게로 오는 뭔가가 내 생각을 바꾸네
아무것도 남김없이 불태워져 없어진다면 그렇다면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떤 걸로 남겨질까
수많은 질문들이 내 머리를 흔드는데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떤 걸로 기억될까
또 하나의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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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Delay
연기의 삶이 내 삶이었지 연신 delay~ 걸린 삶 또 다음주
애써봐도 결국 대답은 I'm sorry. delay" hey! hey!
기운을 쪽 빼게 해! 해! 계획을 세워도 delay!
남 탓을 해봐도 yeah! yeah! 그것이 인생
연기의 삶이 내 삶이었지 연신 delay~ 걸린 삶 또 다음주
애써봐도 결국 대답은 I'm sorry. delay" hey! hey!
기운을 쪽 빼게 해! 해! 계획을 세워도 delay!
남 탓을 해봐도 yeah! yeah! 그것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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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I Won't Cry
날 사랑한 너를 이젠 나도 사랑할래 난 싫은 것은 이젠 모두 잊고 살래
아름다운 너를 매우 특별하기만한 너를 모르는게 나은 하는 일만 모두 지고 살라는
니가 했던 말들은 입에 발린 거짓말들 알면서도 너는그 거절하지 못한 말들
미모없는 너를 예쁘다고 착각하는 나를 때려치우지못한 그러지도 못한 지금 심정을
애써봐도 비껴가도 앞서가도 흘러 내려 있는날
I won't cry 무너져 I won't cry 쓰러져버려
아름다운 너를 매우 특별하기만한 너를 모르는게 나은 하는 일만 모두 지고 살라는
애써봐도 비껴가도 앞서가도 흘러 내려 있는날
I won't cry 무너져 I won't cry 쓰러져버려
I won't cry 무너져 I won't cry 쓰러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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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You Know?
알고 계셨군요 내마음의 전부를 나의 맘이 당신을 향한걸
그래 잘 하셨어요 모른척 해줘서 고마워요 후~
당신은 듣고 계셨군요 소리없는 바램들을 당신 앞에서 말 못한
당신이 말을 했다면 전아마 달아났을꺼예요
알고있나요 누구를 기다리는 맘 당신에게는 없는일이죠
기다리다가 스스로 다가가는게 힘들뿐 난 기쁨이 되요
당신은 듣고 계셨군요 소리없는 바램들을
당신 앞에서 말 못한 당신이 말을 했다면 전아마 달아났을꺼예요
알고있나요 누구를 기다리는 맘 당신에게는 없는일이죠
기다리다가 스스로 다가가는게 힘들뿐 난 기쁨이 되요
알고있기는 아니니가 뭐를 알겠어 나도 잘 모르는데..
나 널 버렸나 너 날 버렸나 그대 앞에 나를 낮추고
기다리는 건 다가가는 건 그게 정말 힘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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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니가 필요해
내 나약함에 도망한다 해도 니 집앞에서 기다린다 해도
그건 다시 거짓말에 속게 되는 너를 볼 수 없는 헛된 욕망일 뿐
늘 나의 걱정보단 반대현상 내 뇌 속 파고드는 너는 우상
나는 너를 닮을 수가 없는 형상 주저없이 돌아서지 못할 이상
잊어버린건가 닿지 못할 니 무모함 웬일로 노래해 너 아무 뜻도 없는
니가 필요해 내겐 절실해 나에겐 늘 행운이 안 따라
너를 사랑해 나를 증오해 듣지마 내 말을 듣지마
별 소득없이 버려지는 정성 매일 높아지는 넌 나에겐 큰성
냉정해질 수가없이 죽은 이성 자존심을 모두 뺏겨 버린 감성
잊어버린건가 닿지 못할 니 무모함 웬일로 노래해 너 아무 뜻도 없는
니가 필요해 내겐 절실해 나에겐 늘 행운이 안 따라
너를 사랑해 나를 증오해 듣지마 내 말을 듣지마
니가 필요해 내겐 절실해 나에겐 늘 행운이 안 따라
너를 사랑해 나를 증오해 듣지마 내 말을 듣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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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틈
내 곁엔 그 누구도 없는데 이제 누구도 날 찾지 않는데
선물로 주고 받은 웃음도 모두 떠나갔는데
아무런 느낌조차 없는데 이젠 기대도 날 찾지 않는데
이래선 안 되는 걸 아는데 나도 잘 알고 있는데
웃음을 잃어버린 병이 들어 의미도 없는 웃음 짓고서
무모하지 태연한 일상 속에서 숨가쁘게 나 꺼져가네
다시 되돌릴 수 없는걸 벌어진 나의 틈에
니가 모자란 게 그게 아니라 너무 커져 버린 나의 틈에
잊을라치면은 찾아 올 고통이면 좋겠어
이미 날 장악한 거짓들 속에 돌이킬 수 없이 물든 나의 맘
다시 되돌릴 수 없는걸 벌어진 나의 틈에
니가 모자란 게 그게 아니라 너무 커져 버린 나의 틈에
잊을라치면은 찾아 올 고통이면 좋겠어
이미 날 장악한 거짓들 속에 돌이킬 수 없이 물든 나의 맘
돌이킬 수 없는 걸 벌어진 나의 틈에
니가 모자란 게 그게 아니라 너무 커져 버린 나의 틈에
12 Babel
부셔 버리고 싶은 벽이 있다면 다 허물어라
속이 시원할만큼 모두 허물면 다끝났다면
이제 남겨진 잔해들을 바라보아라
그리고는 남겨진 것들을 주워 담아라
올라가고픈 높은 곳이 있다면 올라가봐라
숨이 가쁠 때까지 올라갔다면 그게 끝이면
이제 그곳에 누가 있나 둘러보아라
그리고는 안 되는 게임은 하지도 마라
무엇을 누구를 어디를 찾아서
십원어치도 볼 수 없는 눈을 갖고서
무엇을 누구를 어디를 찾아서
십원어치도 볼 수 없는 눈을 갖고서
서로가 서로를 움켜쥔 꼴이야
백원어치도 듣지 못할
부셔 버리고 싶은 벽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