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앞가림 못하고 남탓을 해. 왜! 왜!
솔직히 고백해도 안될 판에...
왜 금방 들킬 것을 거짓말해. 왜! 왜!
그렇게 떵떵대고 싶었던가...
변할 건 없다는 것... 너의
방구석 가득한 온갖 책략이
네(내)게주는 확신 역겨워...너 너! 어!
ha! ha! ha!~~
위선이 상식같은 세상에서. 어! 어!
조용히 밥잘먹고 살려거든. 어! 어!
안듣고 안보고 깨닫지말며..어! 어!
제시된 것만 받아 먹어야지.....
아주 이것들이 누굴 호구로 생각하나
그래주면 아주 니가 많이 고맙겠지
그래 너희들이 날로 먹던 세상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