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단 말야
정말 아프단 말야
그리워해봐도
널 잊을 수가 없어서 난
지우고서야
후회가 됐어 난
지나고 나서야
느끼는 거야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뱉어도
깨진 맘을 다 채우진 못해
그대로 멈춘 나의 사진에
날 지울 만큼 사랑했는데
아픔이었어 밤이
슬퍼한 뒤 너에게 말을 건네 감이
그때 나를 지울 수 있나요
끝난 밤은 잘 오지 않는데
슬퍼하면서 널 잊어갈 거라고
말을 해도 다시 그리워하게 돼
뱉은 말은 다시 넣을 수 없다는 걸 알아
그대로 한숨을 뱉어 다시 똑같은 말을
반복 난
Sleep 졸린데 잠은 안 와
난 또 Sleep
가진 것 하나 없이도 너에게 swim
아플 거다란 말도 이젠 못하면
I'm going to sleep
널 비워내고야
다 아파하고야
지난다고 해도
다 아물진 않나 봐
마음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이제나
사랑할 수 없게 됐나 봐
Oh ~
그대로 멈춘 너의 사진엔
슬프단 말야
정말 아프단 말야
그리워해봐도
널 잊을 수가 없어서 난
지우고서야
느끼고 난 거야
널알게되서 난
고마웠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