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꿈을 꿨지
가슴 설레던사랑에 빠진 기억에
몹시 웃음 짓던
내 감정을 어떻게 제어하지 못해
춤을 춰 계속
하늘에 닿길 바랬던 고백
소리쳐야됐어
한 손에 담지 못했던
사랑에 알지못했던
세상을 보여준 당신
내 꿈을 깨웠지
아리따운 달이 뜬 하늘 높이 스며든
나를 바라보는 시선 끝 능히 서지 못해
가득 찬 내 맘을 다 표현 못해 숨겨둔
주를 향한 사랑 노래해
목 놓아 불러봐 자유롭게
아주 오랜 꿈을 꿨지
이제는 깨어진 꿈 속 나를 안아주던
그 품을 난 아직도 기억해
어느새 알았지 그건 실은 현실이었음을
날 사망에서 건지신 후
주신 그 사랑은 내게 새 생명을 줌
노예처럼 살던 난 자유를 얻었네
그 사랑 나 보답하기 위해 노랠 불렀네
아리따운 달이 뜬 하늘 높이 스며든
나를 바라보는 시선 끝 능히 서지 못해
가득 찬 내 맘을 다 표현 못해 숨겨둔
주를 향한 사랑 노래해
목 놓아 불러봐 자유롭게
내가 봤던 아름답던
그 곳을 난 잊지못해
나를 불러주신 주님의 음성
난 아네 주님 계신 곳
그 곳을 난 노래하네
아리따운 달이 뜬 하늘 높이 스며든
나를 바라보는 시선 끝 능히 서지 못해
가득 찬 내 맘을 다 표현 못해 숨겨둔
주를 향한 사랑 노래해
목 놓아 불러봐 자유롭게